미국 인터우븐의 ‘팀사이트’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을 국내 공급하는 동부DIS(대표 이봉 http://www.dis.co.kr)가 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홈페이지 구축 프로젝트에 팀사이트를 공급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5000개 중소기업 대상의 무료 홈페이지 구축 프로젝트’에 팀사이트를 활용해 구축하는 것으로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부DIS는 솔루션 공급 및 14∼15명의 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팀사이트는 웹상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해 주는 CMS 솔루션으로 홈페이지는 물론 그룹웨어,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 기간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해 e비즈니스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