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 전문업체 미래로가는길(대표 엄영환)은 한빛·신영·일은증권에 자사의 통합 트레이딩솔루션인 CFB(Cyber Family Browser)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고객과 영업직원용 시스템의 차이를 없애고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 데이트레이딩시스템, 투자정보시스템, 시장감리기능 등을 통합한 CFB시스템을 해당 증권사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구축작업의 경우 한빛·신영증권은 윈도2000을 기반으로, 일은증권은 유닉스를 기반으로 진행중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9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