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눈여겨 봐라.
광고는 대중에게 접근하기 위한 매개체로 네트를 이용하려는 광고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네트가 아직까지는 전통적인 미디어의 경쟁 상대가 못되고 있으나 E&M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산업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인도 역시 인터넷 광고와 접속시간이 17.5%나 증가함으로써 E&M 산업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CII 의뢰로 세계적인 E & M 기업 PriceWaterhouse Coopers가 실시한 연구를 살펴보면, 비즈니스 매거진의 광고가 최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쇄매체 산업이 쇠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거진 광고 성장률이 두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영화 엔터테인먼트의 전 세계 연간 성장률은 7.2%정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E&M 산업은 15.3%의 성장률로 2005년에는 현재의 50억 달러에서 103억 달러로 증가하여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반면, 현재 8천 310억 달러인 세계 E&M 산업은 2005년엔 1조 2천억 달러로 7.2%의 연간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TV 컨텐츠 프로바이더로서 인도 E&M 업체들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마음껏 활약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인도의 TV컨텐츠 수출은 TV 컨텐츠 부문중 총 매출의 30%나 차지하고 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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