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골프 테크닉>(12)쇼트게임-`시계추`동작 거리감 익히기에 효과

숏게임의 거리 제어 기량을 개발하려면 칩샷과 피치샷용 클럽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연습을 해보도록 한다.

 (1)가장 로프트가 큰 클럽으로 칩샷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신이 ‘시계 자판’ 위에 서있다고 상상을 하면서 백스윙과 폴로 스루의 길이를 점검한다. 7시에서 5시구간에서 10시에서 2시구간으로 점차 스윙의 길이를 키워가며 각각의 거리당 5∼15개의 볼을 때려본다.

 몸을 유연하게 유지하면서 시계 추와 같이 움직이는 ‘똑-딱’ 동작을 이용한다.

 (2)그러면 볼이 4개의 착륙지역으로 나뉘어 떨어지게 된다. 이제 각각의 지역에 5개의 볼이 더 들어갈 때까지 각각의 지역을 향해 한번에 하나씩 볼을 때려본다. 각각의 클럽으로 1단계와 2단계의 과정을 반복한다. 아울러 각각의 거리에 가장 효과적인 탄도가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해 두면 코스에서 클럽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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