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델리는 축산기업유통와 신우유통이 설립한 축산 전문 e마켓플레이스다.
현재 3000여개의 회원 정육점(소매점)을 비롯해 4500평의 냉동·냉장 특수 물류창고 및 특수 배송차량을 구비하고 있는 아이델리는 모기업의 기구축 유통망을 기반으로 구매단위가 큰 축산물 거래의 특징을 살린 온라인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매자는 관련정보를 얻고 주문판매, 실시간 경매, 역경매, 공동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산물을 염가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아이델리는 주택은행과 함께 낙찰물건을 담보로 낙찰대금의 70%까지 거래자금을 대출해주는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이에 따라 거래업체는 낙찰가의 30%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대출수수료와 함께 납입하면 된다. 업체는 업소당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아이델리는 향후 개별업소와 업체에 ERP 시스템을 통한 고객관리시스템 적용 및 전자무역을 통한 해외수출 등도 계획중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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