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추진

 ‘웹게임으로 포인트 따서 게임 비용 마련하자!’

 인터넷PC방 프랜차이즈업체인 사이먼(대표 정장기)은 이용자들이 자사의 웹게임(http://www.cymon.co.kr)을 통해 얻은 포인트(사이먼)를 PC게임 패키지 구매나 온라인게임 비용 납부 또는 PC방인 ‘클럽 사이먼’ 이용료 지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시킨 또 다른 사례가 될 이 서비스는 게이머가 사이먼 홈페이지에서 △게임 △ARS △콘텐츠 등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축적한 후 오프라인상에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사이먼을 이를 위해 오는 9월 게임전용 온라인쇼핑몰을 구축할 예정이며 프랜차이즈 PC방인 클럽 사이먼에 뱅킹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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