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가격이 안정을 되찾은 데 이어 일부 모델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후지쯔가 3.5인치 HDD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이후 시장에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브랜드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현재 시장의 주력모델인 40Gb 용량의 경우 정품 5400vpm 기준으로 각 브랜드마다 13만원대를 방어하고 있으며 7200vpm은 이보다 3만∼4만원 높은 16만2000∼17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메모리의 경우 PC133규격 128MB 모듈이 19만원대, 256MB 모듈은 4만원선을 버티고 있어 향후 반등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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