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대표 강정호)은 자스닥 등 5개 아시아 신시장 대표를 초청, 다음달 25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아시아 신시장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이 발의해 이뤄진 이번 포럼은 아시아 신흥증권시장간 최초의 모임이다.
포럼에는 자스닥(일본), GEM(홍콩)· ROSE(대만)·세스닥(싱가포르)·선전거래소(중국) 및 코스닥 등 6개 신시장 대표 및 실무진이 참가, 각국 증시 현황과 벤처시장 발전전략 등을 논의하게 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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