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현대백화점(http://www.e-hyundai.com)이 22일부터 ‘희귀상품 구매신청 코너’를 개설, 운영한다.
희귀상품 구매신청 코너는 고객이 구입하기 어려운 상품을 해당 게시판을 통해 주문하면 e-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상품을 찾아내 신청 고객에게 판매하는 이색 매장이다.
e-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달 초 희귀상품 구매신청 코너를 시범 운영한 결과, 200여건의 상품 신청자 가운데 60%인 118명이 상품을 구입해 구매율이 매우 높다”며 “주로 백화점에서 품절된 상품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고객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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