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공구(http://www.my09.com)는 이달 18일까지 ‘20만원대 PC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세컨드 PC로 불리는 이 제품은 64MB 램에 32배속 CD롬 드라이브, VGA보드, 사운드카드가 내장돼 있고 1인당 3대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AS는 수입 및 제조사인 제이엣씨에서 6개월간 무상 보증한다.
일반 사무용으로 쓰기에 알맞고 인터넷 전용으로 PC를 한대 더 보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마이공구측의 설명이다.
한편 마이공구는 세컨드 PC와 함께 19인치 모니터는 30만원 이하 가격으로, 17인치는 20만원 안팎에 살 수 있는 모니터 공동구매도 진행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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