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대구소프트웨어비즈니스타운의 확대 조성사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늦장 예산지원으로 지연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소프트웨어(SW)지원센터는 올해 초 이미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내 기존 대구SW지원센터를 정보기술(IT)과 문화산업을 접목한 디지털 문화산업단지로 확대 조성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현재 문화관광부의 단지조성지원금 20억원을 확보했고, 여기에 시예산 2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정부자금이 제때 내려오지 않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당초 이달 말부터 단지조성을 마무리하고 IT 및 문화산업 관련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예산지원이 늦어지고 있어, 입주공간을 위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예산지원이 되더라도 공사기간과 입주업체 모집 등을 감안하면 빨라야 오는 11월쯤 단지조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새로 조성되는 디지털 문화산업단지에는 IT 및 문화산업 관련 60여개 벤처업체가 입주, 지역 IT문화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2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3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4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5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30% 증가 전망…2300억달러 달성 관측
-
6
[뉴스줌인] 정책금융 축, '자금 공급'서 '전략 투자'로…AI·공급망 주권 겨냥
-
7
삼성전자 TV 사업 수장 교체...이원진 사장 '턴어라운드' 임무 맡았다
-
8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토큰 증권, 발행은 되는데 거래는 왜 활성화되지 않나
-
9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채권혼합 ETF 뜬다
-
10
[人사이트]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한국지사 대표 “한국인에 맞는 혜택으로 '일본여행 필수카드' 자리매김할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