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CD플레이어 업체인 아이리버(대표 양덕준 http://www.iRiver.com)가 신제품 아이리버2를 20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아이리버2는 연속 재생시간이 13시간으로 LCD화면을 통해 영어는 물론 한국어·일본어·한자 등 다국어를 지원하고 충격방지 시간이 480초로 대폭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일반 음악CD 외에 MP3·WMA·ASF 등 다양한 음악파일을 저장한 CD를 재생할 수 있으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구입후 추가되는 기능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FM라디오 기능이 내장돼 있고 방전 후 충전기능으로 충전지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아이리버는 이번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자사 제품은 물론 타 회사의 일반 CD플레이어, MP3 CD플레이어, MP3 플레이어를 가져오면 아이리버2로 보상판매 해주는 대규모 이벤트를 9월 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격 23만9000원. 문의 (080)3486-3838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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