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업체는 별도의 담보를 확보하지 않아도 100% 신용보증으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INNO-BIZ 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해 9일 전국은행연합회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산업은행 및 기업은행, 조흥은행, 한빛은행, 하나은행, 기술신용보증기금과 ‘INNO-BIZ 기업 금융지원’협약을 체결하고 100% 신용보증으로 업체들이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융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그동안 업체들은 INNO-BIZ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더라도 기술신보가 대출금의 85% 한도내에서 보증서를 발급, 해당 기업이 나머지 15%의 대출금에 대해 별도로 담보를 확보해야 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중기청이 발굴·선정한 INNO-BIZ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이 100% 신용보증서를 발급하게 되며 5개 참여은행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일반 기업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하되 별도의 심사절차를 생략하고 즉시 자금을 대출해 주게 된다.
INNO-BIZ 기업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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