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원(대표 김우진) 정보기술원에서는 리눅스 기초부터 공인자격증 획득까지 리눅스에 관련된 일련의 교육 과정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초구 남부터미널역 우성빌딩에 위치한 리눅스원 교육센터는 지난 99년 리눅스원 교육팀으로 출발, 2000년 1월 전문가 양성을 시작했다. 그해 7월에는 레드햇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고 10월에는 국내 5개 대학 및 일반기업의 교육기관과 제휴, 국내 리눅스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일본에 국내 업계로는 처음으로 리눅스 교육 관련 콘텐츠를 수출함으로써 IT교육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현재 리눅스원 정보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는 리눅스 전문강사는 21명이며 전국 12개 주요 대학에 리눅스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21개 주요 정보기술 교육기관에도 리눅스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배출한 리눅스 인력은 2000명 정도다.
현재 리눅스원 정보기술원에 개설돼 있는 교육과정으로는 리눅스 시스템엔지니
어·리눅스 자바 프로그래머·일반 사용자·네트워크어드민·서버관리자·커널 및 보안·국제공인자격증인 LPIC Level 1 과정·컴팩 리눅스 ASE+LPIC 등이 있다. 특히 LPIC는 리눅스원 정보기술원 내 자체 인증시험센터가 마련돼 있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시험을 보고 그 자리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눅스원은 온라인에서도 리눅스 교육을 체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트워크를 이용, 전국 어느 곳에서나 리눅스 공인강사와 교재를 통해 교육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문의 (02)585-9600, edus@linux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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