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콤 새 대표 키란 카르니크의 포부

나스콤의 새 대표 키란 카르니크(Kiran Karnik)는 최고의 IT 국가가 되고자 India Inc 브랜드 개발에 전력 투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스콤은 CII와 Ficci에 버금가는 산업기구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대표직을 맡게 된 카르니크는 "나스콤을 최고 법인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지금과 같은 경기침체기에 나스콤의 대표직을 맡은 것이 부담스러운 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나스콤은 월요일 카르니크의 대표 임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나스콤의 대표자리는 지난 4월 드왕 메타의 갑작스런 타계로 지금가지 줄곧 비어 있었다. 나스콤은 먼저 선발위원회를 구성하고 헤드헌팅 회사 Korn Ferry에 메타의 후임자를 의뢰했었다.




나스콤 의장 필로츠 반드레발라는 카르니크의 풍부한 경험과 의욕으로 나스콤은 더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 대표였던 드왕 메타의 탁월한 능력과 언변을 카르니크가 어느 정도나 따라갈지 모두들 궁금해 하지만 카르니크 역시 드왕 메타에 버금가는 리더십을 지녔다는 여론이다.




카르니크로서는 먼저 산업과 관계된 논제들을 숙지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현재 나스콤엔 800여 개의 소프트웨어 회사가 등록되어 있다.




1995년 Discovery Channel in India 에 제휴하기 전 카르니크는 20여년 동안 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에서 일했으며, 그의 두드러진 공로는 지역 TV를 지역 발전에 사용하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1970년대 인도 최대의 위성 방송의 효시인 Indo-US Satellite Instructional TV Experiment에서도 일했으며, UNESCO, 포드재단(Ford Foundation), 월드뱅크 등의 자문을 맡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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