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모성자재(MRO) 전문 e마켓 MRO코리아(대표 문태성 http://www.mro.co.kr)가 협력사인 미국 그레인저 제품의 국내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MRO코리아 관계자는 “그레인저와 국내 상품 판매에 관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그레인저는 미국 최대 오프라인 기반의 MRO 전문 유통사로 국내시장에서도 주한미군을 주요 수요처로 연간 200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MRO코리아는 그레인저의 제품을 카탈로그화해 기존 오프라인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고객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그레인저는 연내 일본에 ‘MRO재팬’을 설립할 계획이어서, MRO코리아와 MRO재팬간 사업협력이 점쳐지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