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천리안(http://www.chollian.net)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공부를 하면서 네트워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멀티미디어 학습 게임 서비스 ‘고인돌스’를 개발했다. 천리안은 이를 8일부터 초등전문 교육포털인 아이엘리트(http://i-elite.chollian.net)를 통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고인돌스’는 학생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선택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퀴즈게임과 타이핑게임을 즐기면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 네트워크 학습 게임으로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과정에 맞춰 총 6개의 게임존으로 구성돼 있다.
각 게임존에서는 ‘준비땅’ ‘서바이벌타자’ ‘고인돌퀴즈’ ‘엽기뗏목’ 등 4가지의 게임과 채팅을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자신의 아바타를 치장할 수도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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