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부터 Tatas가 뉴델리에서 TATA nova라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5년간 1억 5백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목표하에 타타는 지금까지 5개 도시에 약 2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해왔다.
서비스 발족식에서 타타 인더스트리 대표 Kishor Chaukar는 "타타 인터넷은 뭄바이와 다른 도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업확장의 일환으로 델리시에서도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정과 기업의 잠재 고객을 겨냥하여 인터넷 서비스 산업에 박차를 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타타 인터넷은 A급에 속하는 국내 ISP 업체로 최근 뭄바이, 하이데라바드, 뱅갈로, 첸나이, 뉴델리 등에서 네트 접속 및 기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네트 서비스로는 일반 모뎀, ISDN 서비스 등 다양하다.
2001년 시작한 타타 인터넷의 사업은 4개 도시에 이미 20,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00,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 약 600여 개의 사이버 카페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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