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모니터 전문업체인 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박람회인 ‘세빗 아시아(Cebit Asia) 2001’에 참가한다.
600여개 업체, 8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 아이엠알아이는 자사의 기존 TFT LCD 모니터와 CRT 모니터를 비롯,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 패널을 채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TFT LCD 모니터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엠알아이의 유완영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시아권, 특히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이엠알아이는 특히 남북경협사업으로 진행해온 평양의 모니터 공장을 중국 진출의 전진기지로 이용할 계획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양공장에서 생산된 17인치 CRT 모니터를 전시할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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