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가 6일 양방향 동영상 쇼핑방송 서비스 ‘라이브 박스’를 오픈했다. 라이브 박스는 웹자키(쇼핑호스트)가 실시간 인터넷 동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네티즌들이 채팅으로 방송에 참여, 판매자와 구매자가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주고받는 서비스로서 생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로 구성됐다. TV 홈쇼핑이 TV를 통해 전달되는 상품정보를 소비자가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비해 인터넷 쇼핑방송은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채팅을 통해 직접 해결하는 등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인터파크는 이 서비스를 위해 스트리밍 전문 IDC인 호스텍글로벌의 인터넷 방송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키로 했으며 동시 접속자수는 라이브의 경우 300명, VOD는 2000명까지 지원한다.
인터파크측은 이번 라이브 박스를 통해 소비자와 양방향 의사소통 기능과 오락적인 요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어서 단기간에 홈쇼핑 시장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형 사장은 “라이브 박스가 상품의 판매기능과 채널을 다양화하고, 상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를 향상시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라이브 박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10일까지 매일 라이브 채팅 참여자 중 1명을 선발, 3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전자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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