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http://www.ahnlab.com)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희조 박사가 네트워크 연구학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그컴(SIGCOMM) 학회에 분산서비스거부(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공격 방어와 관련한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매년 네트워크 분야에서 20여편의 엄선된 논문이 발표되는 시그컴 학술대회에 DDoS 공격 방어 방법에 관련한 연구논문이 발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DDoS 공격은 해당 IP 주소로 집중적인 접속을 시도해 엄청난 트래픽을 유발함으로써 서버를 마비시키는 고전적인 해킹 유형으로 지난해 야후·이베이 등 세계적 인터넷 사이트를 다운시킨 바 있다.
이희조 박사와 박기홍 교수는 ‘라우팅 경로 기반 패킷 필터링 방식의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차단 효과 분석’이란 제목의 논문을 통해 DDoS 공격 패킷이 목적지에 도달하기 전에 중간에서 차단하는 분산패킷필터링(DPF:Distributed Packet Filtering) 방법을 제안했다.
이 논문은 오는 27일부터 5일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시그컴 학술 세미나를 통해 공식발표될 예정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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