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차스닥시장을 겨냥한 펀드가 등장했다.
리딩투자증권(대표 박대혁 http://www.leadingkorea.com)은 국내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차스닥등록을 준비중인 중국 벤처기업을 주투자대상으로 하는 중국IPO기회펀드(China IPO Oportunity Fund)를 이달말까지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중심으로 기관당 최소 100만달러 이상씩 펀딩받아 총 3000만달러의 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펀드의 운용은 TG아시아벤처가 담당할 계획이며 주로 중국내에서 인기높은 장외기업과 하이테크 펜처기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사장은 “중국은 전세계 증권시장 중 가장 뛰어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펀드운용을 담당하는 팀이 중국 증시에 정통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리딩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중에 중국 차스닥시장이 개장하면 미국 나스닥의 벤처 열풍이 중국에서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따라 올 가을께면 국내 벤처캐피털들의 중국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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