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하이테크업체들의 고성능 컴퓨터 수출 규제를 2개월간 잠정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뉴스바이츠(http://www.newsbytes.com)에 따르면 미 하원은 고성능 컴퓨터 등 하이테크 시스템의 수출을 제한하는 수출통제법(EAA:Export Administration Act) 효력을 2개월간 연장하는 법안을 지난 30일(현지 시각) 구두 표결로 승인했다. EAA의 만료기간은 오는 20일이었다. 냉전이 한창이던 지난 79년 제정된 EAA는 94년 소멸시기가 끝났지만 미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매년 갱신돼왔다.
미 상원과 하원은 현행 법규가 규정한 첨단 컴퓨터 시스템의 수출 제한이 냉전시대의 잔재로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제 무대에서 미국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보고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4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5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6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7
속보코스피, 미국-이란 전쟁에 한때 6100선 내줘…방산주는 강세
-
8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9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10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