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병동 인젠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이필중 포항공대 정보통신대학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산학협력 조인식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정보보안업체 인젠(대표 임병동 http://www.inzen.com)은 포항공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원장 이필중 http://www.postech.ac.kr/pirl)과 고도의 침입탐지시스템(IDS) 개발 및 해킹 대응방안 공동연구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산학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인젠은 자사의 IDS를 포항공대 정보통신대학원 측에 기증하고 앞으로 포항공대에 산학 장학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포항공대 정보통신대학원은 향후 2년간 산학간 정보공유 및 공동개발, 인력지원 등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임병동 인젠 사장은 “이번 포항공대와의 산학협력 체결로 우수한 정보보안 인력 양성은 물론 첨단 IDS 연구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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