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중국 10개 도시에서 FM라디오로 한국 가요를 방송하고 있는 미디어플러스(대표 이택수)는 다음달 1일 베이징 보리콘서트홀에서 ‘서울음악실’ 방송 1000회 기념 공개방송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엄정화, 부활, 에즈원 등 한국 가수들과 순난, 로중시 등 중국 가수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미디어플러스는 행사 장면을 서울음악실 홈페이지(http://www.seoulmusic.com)를 통해 녹화 방송으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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