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키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춘)가 출품한 3D 온라인 대전 게임 ‘제로’와 이엠테크(대표 신동원)의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기 ‘버그마스터즈’ 등 두 작품을 7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9시 30분 문화부 장관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이달부터 △PC·온라인·비디오 게임 부문 △아케이드(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 부문 등으로 구분해 각각 1편씩의 이달의 우수 게임을 선정키로 했다. 출품 및 문의는 문화산업국 게임음반과 (02)3704-9640, 게임종합지원센터 (02)3424-4124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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