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제지(대표 이동윤 http://www.serim.co.kr)는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9월까지 공급업체 선정 및 프로젝트 수행계획서 작성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림제지는 올해 1월부터 ERP를 가동하고 있는 한국제지에 이어 제지업계에서는 두번째로 ERP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는 ERP 도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관계사인 무림제지와 신무림제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돼 제지업계의 ERP 도입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세림제지는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ERP전담팀을 활용해 현재 여러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업체 선정 범주에 국내외 패키지 업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ASP 관련업체까지 포함시키고 있다. 또한 약 20억원의 1차 예산을 책정하고 이번 프로젝트는 업체 선정 이후 8∼10개월 이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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