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이러스가 두렵지 않아요.”
‘Hi! How are you?’ 바이러스가 근래 보기드물게 맹위를 떨치고 있는 최근 제이씨현시스템은 전혀 바이러스 걱정이 없다.
지난해 ‘러브 바이러스’가 유행 했을 때만 해도 직원 전원이 각자 컴퓨터에 백신을 설치하는 등 부산을 떨었으나 지난해말 회사 전산환경을 신클라이언트 환경으로 바꾸면서 이러한 걱정거리가 없어진 것.
최근 일명 ‘써캠’ 바이러스 경계 발령이후 이 회사 정보전략실에서는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을 서버에만 딱 1회 업그레이드시켰다. 신클라이언트는 서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컴퓨터 시스템이기 때문에 각 직원들의 컴퓨터 작업은 서버에서 이루어진다. 워드나 한글과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을 서버에만 설치하면 되는 컴퓨팅 환경이다. 이번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역시 직원들에게 일일이 깔아줄 필요가 없고 서버 자체에 백신을 한번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 위협에 대한 대처가 즉각 이루어진다.
이 회사 정보전략실의 한 관계자는 “기업들은 바이러스 방어벽을 설치하기 위해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며 “하지만 신클라이언트는 기존 백신프로그램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자동 업그레이드 버전이면 충분히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어 바이러스 퇴치에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말했다.
<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종 공개…'글로벌 톱10 도약' 시동
-
2
챗GPT vs 클로드 vs 제미나이 vs 퍼플렉시티 vs 그록… 14만 대화 분석했더니 '이 AI'가 1등
-
3
[보안칼럼] 혼자서는 막을 수 없다…사이버 보안, 협력의 시대
-
4
스캐터랩, 일본 이어 미국 AI 시장 공략…가입자 500만 육박
-
5
LG CNS, 수천억 규모 NH농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6
서울시, 전산직 공무원 AI·데이터 교육 본격화
-
7
랜섬웨어 그룹, '14시간 먹통' 인하대 내부자료 해킹 주장…“650GB 규모”
-
8
[신년기획]AI 경쟁, 기술 넘어 주권·인프라 단계로
-
9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완료…지분 10% 돌파
-
10
“2026년은 AI 인프라 패권 전쟁의 해”…NIA, 12대 트렌드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