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온라인(http://www.kingwars.com)을 서비스하고 있는 북마크(대표 박성찬)는 최근 한·중·일·영 다국어 동시번역 채팅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중국·일본·미국 등의 유저들이 다국어 채팅서비스를 통해 언어의 장벽 없이 ‘삼국지 온라인’을 즐기며 자유롭게 채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북마크는 이번 동시번역 채팅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8일까지 ‘한·중·일 최강자전 서머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중국·일본 등 3개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삼국지 온라인 게임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8월 8일까지 승부를 가려 제주도 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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