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업체 케이씨텍(대표 고석태 http://www.kctech.co.kr)은 지난 상반기 반도체시장 침체로 장비판매량이 감소함에 따라 상반기 매출도 크게 줄어 2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7억원보다 35%가 감소한 것으로 주 요인은 소자업체들이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고려해 설비투자를 축소하는 가운데 케이씨텍 매출의 적지않은 부분을 차지하던 하이닉스반도체가 장비주문을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반도체 제조 및 차세대 액정표시장치(LCD)용 대형 유리에 적용되는 세정장비와 가스 캐비닛 부문에서 수주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환경친화형 장비인 가스 스크러버 등의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전반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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