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게임 마케팅 업체인 게임원과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온게임넷 ‘쥬라기원시전2’ 리그전을 개최한다.
10월까지 3개월간 펼쳐질 이번 대회는 총 3회의 예선전을 걸쳐 결승전이 치러지며 총 상금규모는 1000만원이다.
대회 참가는 12세 이상에 한하며 신청 접수는 22일까지 쥬라기원시전2 홈페이지(http://www.jw2.co.kr)를 통해 받는다.
한편 본선 전게임은 게임전문 케이블방송인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되며 16강전부터는 시드배정을 받은 프로게이머 국기봉, 변길섭, 장진남, 최인규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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