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은 지난 83년 창립이래 ‘아파트 최고주의’를 내세우며 최초의 아파트 마당 도입, 아름다운 미래형 인테리어, 초고속 정보통신망 설치 등 첨단 아파트 문화를 선도해 왔다.
특히 ‘메르디앙’이라는 브랜드를 개발, 아파트에 도입한 선구적 업체로 알려져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건설 선진국인 영국과 미국 등에서 ISO9001 품질인증을 획득해 세계수준의 시공능력과 주택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지난해 국내 100만개 기업중 매출 482위, 순이익 568위에 랭크됐고 95∼98년 중 김포지역 4000여가구 완전 분양이라는 신화도 가지고 있다.
IMF기간중인 98∼99년에는 파주 교하 1, 2차 2535가구를 완전 분양하고 건설업체 부도로 건축이 중단된 구로구 조합원들에게 아파트를 대신 시공해줘 뉴스의 초점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그리고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한국주택문화상·한국건축문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 특히 서울 목동·잠원동·서초동 등지에서 재건축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서울 6차 동시분양에서는 잠원동 ‘월드메르디앙’이 168.7대 1이라는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올초에도 서울 2차 동시분양에서 등촌동 월드메르디앙이 최악의 분양시장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6.2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분양되는 호응을 얻기도 했다.
현재 리조트 사업 및 첨단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는 월드건설은 올해 서울 서초동·반포동·방화동 및 수원 등지에 약 5000여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김포 7, 8차 550가구, 교하 3차 450가구, 수원 2010가구 등 자체수주 3010가구와 서울시내 요지에 재건축 2000가구 등이 있으며 질 높은 주택 건설을 위해 일본 등지에서 설계 및 건축 사례를 모집, 국내 최고의 단지 조성을 자신하고 있다.
이중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지역과 강서구 방화동 등은 월드건설이 전략적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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