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터넷 마케팅 분야의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제1회 인터넷 마케팅 포럼’이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서울 삼성동 코스모타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터넷 광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인터넷 광고 표준과 이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 인터넷 광고 효과를 오프라인 광고 기준에 맞춰 측정하는 경향이 많다며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식경제센터(소장 이승철) 주최로 12일 서울 삼성동 코스모타워에서 열린 ‘제1회 인터넷 마케팅 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은 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고주·인터넷업체·온라인 미디어렙과 광고대행사가 모두 공감하는 광고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전자신문과 전경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300여명의 인터넷 광고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인터넷 광고 표준화, 인터넷 광고 효과 측정 방안 등 두개 주제로 3시간동안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김태윤 한국인터넷마케팅협의회 회장, 이승철 소장, 이상경 인터넷메트릭스 사장, 정하규 키노피아 사장, 안종배 애드디지털글로벌 사장, 홍원의 코마스 이사 등이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연사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코마스의 홍원의 이사(전주대 겸임 교수)는 “온라인 광고 거래의 활성화, 관리의 용이성, 제작의 효율성, 현실적 매체 관리의 문제, 인터넷 광고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터넷 광고 표준이 필요하다”며 “온라인 광고 용어와 규격, 평가기준, 광고 표현 방법, 요금, 회계기준 등 10개 분야의 온라인 광고 표준안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경련과 협의회는 격월로 이같은 인터넷 마케팅 현안 이슈와 관련한 포럼을 개최해 업계의 의견을 수용, 해결책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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