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Cist Club’의 주요 회원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백승민 전 더벤처캐피탈 팀장, 조래환 동원창투 팀장, 김동현 한미창투 팀장, 신성렬 초청강사, 최영근 한미창투 팀장, 구중회 클럽 회장, 현봉수 KTIC 팀장, 최홍석 클럽 부회장, 김경태 교원나라벤처투자 팀장, 안용일 모바일컬쳐 이사.
젊은 차세대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이 한데 뭉쳤다. ‘VCist Club(벤처 캐피털리스트 클럽)’이 그것.
‘VCist Club’은 86∼89학번 출신의 창투업계 심사역 및 회계사·변호사·변리사 등이 주축이 된 벤처 캐피털업계 실무자들의 모임이다. 정회원 17명의 소속사도 동원창투·CKD창투·IMM 파트너스·KTIC·코웰창투·교원나라벤처투자·더 벤처캐피탈·Wid-u 컨설팅·현대투자신탁 등으로 고루 퍼져 있다. 회원들의 전문 분야도 인터넷·반도체·정보통신·생명공학 등 다양하다.
“우리 클럽은 실무자급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이 스터디를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세분화되는 산업흐름에 발맞춰 정보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의기투합하게 됐죠.”(구중회 VCist 회장·동원창투 팀장)
클럽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 5시 회원들의 창투사 회의실에서 정기 세미나를 갖고 있다. 지난 1년 동안은 회원들이 각자 전문분야에 대한 기술·시장·투자 동향을 발표·토론한 데 이어, 올 들어서는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거시경제 동향 및 투자업체의 영업에 필요한 지식공유 세미나를 갖고 있다. 아울러 매월 첫째주 비공식 점심모임을 갖고 인적 네트워크 및 투자 정보를 나누고 있다.
“회원들이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각자가 가진 네트워크·정보를 공유하고 고충을 털어놓음으로써 서로가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최홍석 부회장·CKD창투 팀장)
김경태 교원나라벤처투자 심사역은 “회원들이 투자와 관련된 드러나지 않은 생생한 정보를 숨기지 않고 내놓음으로써 모두에게 유익한 모임이 되고 있다”고 자랑한다.
구중회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 모두가 실력과 내공을 키워 업계에서 ‘파트너’의 수준까지 올라섬으로써, 각자의 이름을 딴 펀드를 만들어 공동 벤처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VCist Club’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2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3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4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5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6
[ET단상] 비트코인 하락,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묻다
-
7
[사설] '반도체 소부장 주권' 더 높여가야
-
8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9
“AI로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창립 10주년
-
10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6〉퍼스트 무버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적 인프라 과제와 규제 혁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