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전문업체인 코맥스(대표 변봉덕 http://www.commax.co.kr)가 지난 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 5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품질경영을 통해 기술력를 향상시키면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우수한 기업 성과를 거둔 기업만을 대상으로 지난 97년부터 선정해오고 있다.
코맥스는 초일류 종합영상정보통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음성데이터통합(VoIP), IMT2000 사업 등 신기술 개발에 연구와 투자를 주력하고 있고 고객관리, 생산 및 경영전반의 혁신에 주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회사는 홈오토메이션단말기 ‘사이버홈시스템’이 출시된 이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좋아 상반기 매출 360억원 이상, 순이익 20억원 이상 추정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 800억원, 순이익 7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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