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텔레컴(대표 유화석 http://www.hansoltelecom.co.kr)은 컴퓨터통신통합(CTI) 업체인 넥스트웨이브(대표 조영천 http://www.nextwave.co.kr)와 공동으로 국내 대형 보험사인 교보생명의 연체관리 콜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교보생명의 이번 아웃바운드 콜센터는 채권·연체관리를 위해 기존 콜센터와 별도로 구축될 예정이며, 기존에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던 수동방식이 아니라 모자익스의 ‘예측 다이얼링 방식’을 이용해 앞으로 연간 6억원 이상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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