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포항가속기연구소(소장 백성기)는 11∼12일 2일간 ‘방사광 X-선 산란 및 중성자 산란(Magnetic X-ray Scattering and Neutron Scattering)’을 주제로 한 자성체 연구 여름학교를 개최한다.
중성자 산란 등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를 운영하고 있는 원자력연구소, 포항공대 스핀물성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여름학교에는 10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 초보단계에 있는 우리나라 방사광과 중성자를 이용한 자성물질 분석 연구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실험기법들과 이를 이용한 연구분야를 소개할 예정이다.
백성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기술(IT)와 나노기술(NT)의 핵심분야 중 하나인 나노 자성 박막소재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연구가 가능해지고 국내에 방사광과 중성자를 이용한 자성체 연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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