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지털가전부품개발지원센터(GJDEC·센터장 안병하)가 전자회로 측정기 및 정밀기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이달 초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개원한 GJDEC는 최근 첨단산업단지내 광주·전남테크노파크 1층에 항온·항습청정기능을 보유한 클린룸을 설치하고 전파신호분석기인 스펙트럼분석기와 회로파형측정기인 오실로스코프 등 49종의 기자재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JDEC는 광주과학기술원(K-JIST)·전남대·조선대 등 지역대학 교수들과 함께 전자회로 네트워크팀과 정밀기기 생산기술팀으로 나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및 장비지원 등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GJDEC는 산자부로부터 오는 2005년까지 총 110억원을 지원받아 300여종의 첨단장비 및 기자재를 갖출 계획이며 백색가전의 디지털화와 유무선 인터페이스, 홈오토메이션 등 정보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전자기기산업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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