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전문업체인 하나비(대표 고홍승)는 일본의 e아시아마켓플레이스 컨소시엄과 인쇄 판촉물 전문 e마켓플레이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하나비·한국판촉물제조협회·신한은행·인텔리전스웨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EC 아시아컨소시엄’이 일본 경제산업성의 정책자금과 미쓰비시종합연구소 등의 민간기업 출연금으로 설립된 일본의 e아시아마켓플레이스와 공동으로 한일간 전자상거래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벌이게 된다.
두 컨소시엄은 1차로 내년 5월까지 한국과 일본에 인쇄 판촉물 전문 e마켓플레이스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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