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e비즈니스 수준을 심층적으로 진단하는 측정모델이 잇따라 나온다.
이는 그동안 활용되던 e비즈니스 진단모델은 기업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측정하는 데 한계가 있었거나 주로 외국 경영컨설팅업체들의 모델로서 국내 실정과 다른 부분이 있어 다소 측정의 어려움을 단점으로 갖고 있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 http://www.sbc.or.kr)은 4일 외주 개발을 통해 기업의 e비즈니스화(정보화)를 측정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웹으로 전환시키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존 정보화 측정모델이 정보시스템실을 위주로 한 부서를 대상으로 모든 회사의 정보화를 측정하던 것과 달리 영업부·총무부 등 조직의 업무 기능별로 진단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 경영진·실무진 등 4등급으로 계층을 나눠 정보화 수준을 측정하는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비즈니스연구센터(대표 김권인 http://www.eBRC.co.kr)는 7월 중순 기업의 e비즈니스를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 툴인 ‘e머츄어’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는 외국 컨설팅업계의 e비즈니스 진단평가모델을 국내 실정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것이 특징이며, 기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5단계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측정하고 점수화할 예정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2025 10대 뉴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0년 만에 사법리스크 종지부
-
2
샤오미, 초경량 청소기 새해 1월 출시…'9만원대·860그램'
-
3
AI 강국의 길…'한국형 필승 카드'로 연다
-
4
SK하이닉스, 차세대 '맞춤형 HBM' 개발 방향 수립…“BTS로 세분화”
-
5
신한카드, 애플페이 연동 초읽기
-
6
삼성전자 새해 HBM 생산능력 50% 확대… 'HBM4'에 투자 집중
-
7
과기정통부, R&D 8.1兆 투자…“혁신성장·AI 3강 도약 정조준”
-
8
K제약바이오, 병오년 첫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출격
-
9
챗GPT vs 클로드 vs 제미나이 vs 퍼플렉시티 vs 그록… 14만 대화 분석했더니 '이 AI'가 1등
-
10
새해 'ERP 뱅킹' 급부상…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대거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