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전문기업인 씨오텍(대표 안동수 http://www.cotech.co.kr)이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가시화했다.
씨오텍은 5일 이달 말 XML 분야 주요 고객인 정부기관이 밀집돼 있는 미국 워싱턴 근교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인을 CEO로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씨오텍은 또 미국법인 CEO를 본사 부사장에 겸임시켜 국내 사업과 미국 현지업무의 연계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씨오텍은 이번 미국 진출을 기반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해가기로 했다. 안동수 씨오텍 사장은 “XML 기술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현지 사정에 밝은 현지 전문가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 미국인을 CEO로 영입했다”며 “미국법인 설립은 또 중국과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포석의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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