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넷(대표 홍성용 http://www.gopowernet.co.kr)은 삼성전자·휴렛패커드 등의 신규 PC 생산분에 올 하반기부터 각각 연 100·150만대의 전력공급장치(PS)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파워넷은 이와 함께 세트톱박스용 PS도 개발해 대륭·아남 등의 업체에 연 80만대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펜티엄4를 장착한 신규PC에 공급하기 위한 300W급 마이크로ATX타입 PS의 개발을 진행중이다.
파워넷은 또 노트PC용 인버터의 생산량을 월 20만개 규모로 증설하고 노트PC용 어댑터 생산을 확대, PS부문에서 720억원의 매출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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