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 http://www.unix-elec.co.kr)는 오는 7일부터 마사지 효과가 탁월한 2채널 저주파 치료기(모델명:UPM-431)를 본격 양산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마사지하는 부분의 안마강도를 채널별로 분리·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금도금 처리된 금침마사저를 내장, 얼굴 등 연한피부의 마사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발마사지를 할 수 있는 족도자를 채용,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4채널 맛사지기(29만8000원)에 비해 10만원가량 가격이 인하됐다고 유닉스전자는 덧붙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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