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 처리 전문업체 유니소프트(대표 조용범 http://www.unisoft.co.kr)가 일·한 오피스 전문번역 프로그램 ‘바벨오피스’를 3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바벨오피스’는 MS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은 물론 그래프, 표, 도형으로 작성된 문서를 레이아웃 변경없이 한글로 번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일본어로 작성된 MS의 아웃룩 메일도 한글로 쉽게 번역할 수 있다.
이밖에 일본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법률 계약서, 매매기본계약서 등 일반 문서와 각종 신청서, 주문서 파일 등을 제공해 일본 비즈니스 관련 문서활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니소프트측은 ‘바벨오피스’를 향후 영·한, 중·한 등 다양한 언어 및 문서 번역에 적용할 계획이다.
조용범 유니소프트 사장은 “번역기술의 핵심은 사용자가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라며 “바벨오피스가 문서번역 편리성을 한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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