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이 3일 기존 가상사설망(VPN) 서비스에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보라MVP(MPLS VPN)’ 서비스를 출시했다.
보라MVP 서비스는 데이터를 교환할 때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에 별도의 라벨을 붙여 전송하는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기술을 적용했다.
이 서비스는 MPLS 기술을 통해 별도의 VPN 장비를 구축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장비 구입비와 임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품질보장 서비스인 ‘SLA(Service Level Agreement)’ 서비스와 데이터 유형에 따라 차별전송하는 ‘COS(Class of Service)’ 등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데이콤은 기업들은 기업 전용회선을 통해 전용망을 구축하는 것보다 4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이콤은 보라MVP 고객이 통합보안서비스인 ‘보라시큐어넷’을 신청할 경우 최고 70만원 상당의 보라MVP 초기 설치비를 면제해줄 계획이다.
<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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