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기상정보 전문업체인 첨성대(대표 이완호 http://www.chumsungdae.com)는 지난 2일 농업진흥청과 농업기상정보 통합관리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사업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첨성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마다 설치된 농업기상 자동관측기기와 기상청 자료를 통합, 농업인이 기상재해에 신속하게 대비하고 합리적으로 농업경영 전략수립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농업기상 관측자료 관리시스템과 고랭지 환경자원 정밀분석 및 종합정보표출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첨성대는 지난 97년 설립 이후 기상정보 사이트인 ‘w365.com’ 운영 외에도 기상청과 농림부, 정통부 등 정부기관에서 추진중인 기상관련 연구 및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 기상정보시스템 구축분야의 선두주자로 앞서가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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