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EK2001 행사에서는 어도비시스템스·애플컴퓨터·매크로미디어 등 그래픽 및 멀티미디어 분야 외국계 3인방이 대단한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3개 업체는 각각 그래픽 및 사진 편집, 멀티미디어 저작 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업체들인데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이라는 회사 이미지에 걸맞게 대형 부스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화려한 전시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이미징관에는 어도비시스템스가 PDF·이미지처리 등 분야의 업체와 함께 참여해 자신의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크로미디어는 멀티미디어 홈페이지 저작도구, 플래시 애니메이션, 2D그래픽 솔루션을 출품해 최근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열풍을 실감케 했다.
또한 애플컴퓨터는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컴퓨터와 솔루션을 출품해 매킨토시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었다. 애플은 투명한 컴퓨터 본체와 새로운 운용체계인 맥 OS X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3인방의 부스는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전시공간도 비교적 넓어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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