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GK(대표 박수안 http://www.ogk.co.kr)는 신세대 감각의 목걸이형 핸즈프리를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모델명 P202)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20만개가 판매됐던 P201 모델의 후속제품으로 목걸이에 설치된 기기버튼의 작동을 통해 통화를 할 수 있는 원터치 기능이 추가됐다.
목에 걸어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고감도 마이크와 이어폰으로 잡음없는 깨끗한 대화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신세대와 직장인의 취향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목걸이 줄의 색깔도 4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휴대폰의 흔들림 방지를 위해 고정 클립을 채택했으며 캠코더 IC카드를 부착할 수 있도록 보조클립을 장착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열린 KIECO2000과 IMT2000 전시회 등에서 통신관련 바이어와 일반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국OGK는 밝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귀걸이형 핸즈프리는 운전자 및 인터넷형 두 가지로 자가운전자와 컴퓨터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OGK는 물안경·스키안경 및 산업안전안경 등 각종 스포츠용 액세서리를 생산, 국내외에 공급하는 회사로 지난 87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98년에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문의 (02)862-5555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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