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용품 제조 및 유통업체인 다이노빌(대표이사 김태선 http://www.fancy2u.com)은 최근 미국 월트디즈니사와 의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 제품에 대한 수입 및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다이노빌은 디즈니의 캐릭터를 이용해 완성한 상품을 온라인 캐릭터 쇼핑몰인 팬시투유와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7월 중 디즈니 전문캐릭터 1호 매장을 삼성동 코엑스몰에 오픈하고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