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문화포럼(연구책임자 임경순 포항공대 교수)은 18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민을 생각하는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초과학의 위기 상황과 관련해 서울대 김희준 교수가 ‘기초과학은 국민을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라는 내용으로, 광우병 전문가인 한림대 김용선 교수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과학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종합 토론회에서는 경기대 정운영 교수의 사회로 국민을 생각하는 과학기술의 바람직한 방향과 과학기술자·정부·언론·비정부기구(NGO)의 역할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전개된다.
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기초과학문화포럼은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친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인간 및 동식물의 노화 △광우병과 치매를 비롯한 뇌질환 △미래의 컴퓨터 △우리나라 우주 개발의 가능성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과학기술 관련 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토론회를 벌여왔다.
포럼은 그동안 발표된 내용과 토론자들 사이에 오간 논의들을 모두 녹취해 전용 웹사이트(http://scrc.postech.ac.kr/bscforum)에 올려 내용을 일반인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김용선(한림대 교수), 김희준(서울대 교수), 박상철(서울대 교수), 서유헌(서울대 교수), 김재완(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박병상(생명윤리안전연대 사무국장), 채연석(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부장), 구본제(과기부 과학기술정책실 정책총괄팀장), 임경순(포항공대 교수), 신동호(동아사이언스 신문팀장), 김근배(전북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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